▶ "남측 조문 모두 수용"…'남남 갈등'
북한이 남측 조문단을 모두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우리 정부에 조문 허용을 계속 촉구하고 있어 남남갈등이 재현될 조짐입니다.
▶ 유엔서 추모 묵념…한·미·일 퇴장
유엔 총회에서 김정일 위원장을 추모하는 묵념이 진행됐으나 북한이 유엔 제재 대상국이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북한은 전역에서 연 인원 4천300백만 명이 조의를 표했다고 선전했습니다.
▶ 중, 김정은 공식 초청 '영향력 키우기'
중국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발표 이후 후계자 김정은의 방문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에 대한 영향력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 '횡령' 최재원 SK 부회장에 영장
검찰이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에 대해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형인 최태원 회장에 대한 처벌 수위도 관심입니다.
▶ 원전 후보지 삼척·영덕 '찬반 논란'
신규 원자력 발전소 후보지로 강원 삼척과 경
지역 시민단체들의 반발 등 찬반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 '화이트 크리스마스'…내일 서울 -6도
오늘(23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대 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중부지역엔 대설특보가 예상됩니다.
내일(24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크리스마스인 모레는 영하 11도로 더 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