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보도자료 등을 통해 "국가정보원과 외교통상부가 17일 오전 김 위원장 사망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고, 국정원은 청와대에 보고까지 했으나 청와대가 묵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5∼16일 이틀 동안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 3대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면서 "김 위원장이 17일 열차에서 숨졌다는 것은 100% 거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한마디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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