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오늘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북한 발표 전까지 전혀 몰랐다는 점, 또 김정은이 이미 군권을 장악했다는
또 북한의 후계체제와 대북정책에 대한 정부의 방침을 확인하고 민간 차원의 '방북 조문'을 허용한 것에 대해서도 정부 측 입장을 재차 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상대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한 질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