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명령 1호'…정보기관 '깜깜'
북한 김정은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발표 전에 전군에 '김정은 대장 명령 1호'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명령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대북정보라인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 민간 조전 허용…박근혜 '조문 거부'
정부는 민간단체나 개인 차원의 대북 조전 발송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이 국회의 조문단 파견을 한나라당에 요청했지만,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 이 대통령 오늘 여야 대표와 회동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2일) 여야 교섭단체 3당 대표와 만나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초당적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 연예인 등 개인정보 훔쳐봤다 중징계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이 정부 전산망을 통해 유명 연예인 등 수십 명의 개인정보를 엿봤다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고3 실습생 의식불명 '과다근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고3 학생이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법적 근로시간을 넘겨 초과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기온 '뚝' 서울 -7도…중부 밤새 눈
오늘(22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중부 일부 지방엔 밤새 눈이 내려 빙판길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