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119구급대와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로 이원화돼 있던 응급의료 현장이송체계가 119로 통합됩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응급의료 현장ㆍ이송체계 개선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김 총리는 회의를 마치고 동작구 보라매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체험한 뒤 "응급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뜻하지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위기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