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경험과 질 높은 유아 교육을 위한 교원들의 현장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년에 시행되는 '5세 누리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0세부터 5세 유아까지도 국가가 책임지고 교육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2013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만들고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