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 '붕괴 수순'…"박근혜 등판"
최고위원 3명이 동반 사퇴하는 등 한나라당이 사실상 붕괴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등판론'이 힘을 얻는 가운데, 조기 선대위 구성과 재창당 구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정두원 의원 비서도 연루 '소환조사'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비서도 범행에 연루된 정황을 잡고 소환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 일본산 세슘 분유 국내 유입 확인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일본산 분유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국내에도 어제(6일)까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당국은 정식 수입 업체가 없다며 유입 여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벤츠 여검사' 구속…알선수재 인정
'벤츠 여검사' 이 모 전 검사가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청탁 대가로 벤츠 승용차와 샤넬 백 등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점이 인정됐습니다.
▶ 부동산 시장 냉랭…장기적 '큰 영향'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차갑지만, 장기적으로는 앞선 대책들보다 가장 영향력이
▶ 연말정산 다자녀 공제 2배로 확대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다자녀 추가공제 금액이 지난해보다 2배로 늘어납니다.
▶ 쓰레기 수백 톤 썩는데 '나 몰라라'
경기도의 한 쓰레기 처리장이 3년간 가동을 멈춰 수천 톤의 쓰레기가 썩어 악취를 풍기고 있는데도 지자체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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