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남북 고위급 인사가 지난달 비밀 접촉을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에서 "불명확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것에 대해 정부가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아사히신문은 남북 고위급인사가 지난달 관계개선을 위해 접촉했으나 북한이 대량의 쌀을 요구해 협의가 결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남북 고위급 인사가 지난달 비밀 접촉을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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