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도스' 증거인멸 시도…5명 출금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 공 모 씨가 선관위 디도스 공격 후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전날 공 씨와 의문의 술자리를 가진 국회의장의 비서 등 5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 다주택 양도세 중과 7년 만에 폐지
정부가 오늘(7일) 오전 10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다주택자에게 양도세를 중과하는 제도가 7년 만에 폐지되고, 서울 강남 3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도 해제될 전망입니다.
▶ 조선왕실의궤 백년 만에 '고국 품'
조선왕실의궤를 비롯해 일본으로 반출됐던 우리 책 1,200 권이 백 년 만에 고국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 '빅뱅' 대성, 사고 후 첫 심경고백
MBN 주말 드라마 '왓츠업'을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원전 납품업체 거액 비자금 포
고리원자력 발전소의 납품 비리 업체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정관계 로비를 벌인 의혹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청해부대 해적 소탕작전 최초 공개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과 선원들을 구출해낸 아덴만 여명 작전의 주인공 청해부대의 해적 소탕작전 현장을 MBN이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