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을 제대로 심의하기 위해서 정기국회가 끝나는 대로 임시국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라당과 정부가 한미 FTA 비준안을 날치기했을 때는 임시국회에서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는 것 아니겠느냐"며 예산안 합의 처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거론되는 오픈프라이머리와 관련해 "당원과 지지자를 굳이 가르지 않는 완전개방형 오픈 프라이머리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을 제대로 심의하기 위해서 정기국회가 끝나는 대로 임시국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