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 공격으로 마비시킨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9급 비서 공모씨 등 4명이 구속됐습니다.
영상실질심사를 담당한 이숙연 서울중
조사 결과 이들은 200여대의 좀비PC를 동원해 5시간에 걸쳐 대량트래픽을 유발시키는 방법으로 26일 오전 약 2시간동안 선관위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공씨는 긴급체포된 뒤 조사를 받고 있지만 범행사실 일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