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최근 비밀문건 분실 사고와 관련해 관련자 6명을 모두 징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모든 비밀문서 책임자인 신 모 중령과 비밀 관리 담당자인 장 모 소령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
당시 비밀문서를 지휘감독한 이영만 공군참모차장은 문책성 인사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영만 공군참모차장은 어제(1일) 사의를 표명했지만, 김관진 국방장관이 반려한 바 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공군이 최근 비밀문건 분실 사고와 관련해 관련자 6명을 모두 징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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