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만 공군 참모차장이 지난해 말 발생한 비밀문건 분실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전역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차장은 비밀문건 2건을 업무 참고
박 총장은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 앞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이런 사실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무사령부 조사 결과, 비밀 문건은 지난해 이 참모차장의 정책보좌관이 부속실에 있는 병사에게 세절할 것을 지시해, 병사가 소각시켰습니다.
이영만 공군 참모차장이 지난해 말 발생한 비밀문건 분실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전역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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