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2011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10점 만점에 5.4점을 받아 전체 43위에 머물렀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183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OECD 34개국 중 싱가포르, 홍콩
국민권익위원회는 발표 후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반부패 노력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떨어진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공직사회와 민감부문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토착비리 감시 강화, 국가청렴지수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