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행 vs 불참"…예산안 처리 불투명
한나라당이 오늘(28일)부터 민주당을 빼고서라도 예산안 심사를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여전히 불참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법정 시한 내 예산안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 "불법 집회 엄중 대응"…1명 체포
경찰서장 폭행 사태가 발생하며 논란을 빚었던 한미 FTA 반대집회에 대해 경찰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나섰습니다.
1명이 관련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공공부문 비정규직 9만명 정규직 전환
정부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내 비정규직 근로자 중 9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파트형 공장, 웨딩홀로 불법 전용
제조업이나 벤처기업이 들어서야 할 아파트형 공장에 결혼식장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 실태를 MBN이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 국민 60% "양극화는 정치인 탓"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는 64.4%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선택했습니다.
▶ 전국 포근…중부 약한 빗방울
오늘도 광주가 21도,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이어가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