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원샷 전대'에 반대하는 의원 40여 명과 연쇄 회동을 갖고 단독 전대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전체 대의원 1만 2천여 명 가운데 소집요건인 3분의 1을 훨씬 넘긴 5천400여 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며 12월 11일 단독 전대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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