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신숙자 씨 모녀 납북 사건과 관련해 "유엔의 메커니즘을 모두 활용해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오늘(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말하면서 "유엔 내
다루스만 보고관은 또 "한국 정부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범정부적 기구를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이 기구를 통해 다양한 부처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