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인구 변화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등 사회환경 개념이 바뀌고 기본적으로 주택개념이 바뀐 만큼 시대에 따라 정책도 개념이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긴 안목에서 바뀐 시대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처럼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주택건설 시장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특히 전세난 등을 고려한 듯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절차가 많이 필요한 것들을 빼고 단기로 할 수 있는 것은 조속히 정비해 대안을 실시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