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의원은 한미 FTA 비준안 합의 처리를 위해 나섰던 민주당의 대표적인 협상파 의원으로 한나라당의 일방적인 강행 처리에 유감을 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합의처리를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국회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에게 사과드린다"며 FTA 강행처리가 이뤄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108배를 올렸습니다.
[오상연/art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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