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 추위' 내일 절정…모레 풀려
오늘(14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3.6도까지 떨어지고, 대관령과 철원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절정을 보이다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 '해외발 훈풍' 코스피 1,900 돌파
유럽과 미국발 훈풍으로 국내증시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1,900선을 돌파했습니다.
▶ 박근혜 "신당 창당 전혀 사실무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당 창당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야생 멧돼지서 콜레라 '양성' 반응
최근 농가와 도심 주택가에 빈번하게 출몰하는 야생 멧돼지에서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양돈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폐손상 환자, 살균제 표준량 2배 사용
가습기 살균제에 의해 폐 손상을 입은 환자들은 살균제 표준용량의 1.5배에서 2배 정도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사용기간은 평균 3.4년이었습니다.
▶ 요구르트·커피 가격도 잇단 인상
우유값이 오르면서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요구르트와 커피 가격도 잇따라 인상됩니다.
▶ 단독주택도 '전월세 실거래가' 공개
서민들의 전·월세 거래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단독과 다세대주택의 전·월세 실거래가 정보가 다음 달부터 인터넷을 통해 공개됩니다.
▶ '로열패밀리' 사칭 2천억 원대 사기
청와대와 판·검사들이 비호하는 로열패밀리 클럽 회원이라고 속여 2천억 원대 투자금을 떼어먹은 피라미드 조직 총책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