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북측은 한적의 지원 제안에 대해 성의는 고맙지만 일단 자체적인 힘으로 수해를 극복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안다"며 "한적의 지원이 조만간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제구호단체인 한국JTS는 어제 라면 3만 8천개와 밀가루 100톤 등 컨테이너 8개 분량을 인천항에서 북한으로 보냈으며 이 물자는 4일쯤 남포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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