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부터 7일까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열리는 '2006 평화행사' 참석 차 아프가니스탄에 건너간 우리 국민이 천명을 넘겼다면서 행사 취소와 참가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아직 아프간에 입국하지 않은 사람들은 입국을 자제하고 이
행사 참석을 위해 아프간에 입국한 우리 국민들은 카불, 바미안 등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들은 5일 카불에 집결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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