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반만년 역사를 군사적 관점에서 분석한 '한국군사사' 편찬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가 모레(3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세미나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예비역 장성
'한국군사사'는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인 이태진 교수 등 역사학계와 군사관련 연구자 100여 명이 지난 4년동안 참여한 최초의 군사역사서입니다.
'한국군사사'는 모두 16권으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기간 군사역사를 다뤘으며 내년에 발행될 예정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