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소득 사회취약계층 35만 가구를 새로이 발굴하고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 요건도 완화해 동절기 집중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제3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동절기 서민생활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먼저 우선돌봄 35만가구를 발굴해 정부양
한편 나홀로 아동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대상자 누락여부와 급식 품질 등에 대한 점검이 실시되며 동절기 특별 맞춤형 대책 역시 마련될 계획입니다.
[ 노경열 / jkdro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