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 대변인은 오늘(27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쌍방은 신뢰조성의 견지에서 미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북·미 접촉과 회담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자회담을 전제조건 없이 하루빨리 재개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9·19공동성명을 동시행동의 원칙에서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이행해나가려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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