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야당은 재보선이 끝나는 즉시 한미 FTA 비준 표결에 대한 정상적인 절차에 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야당은 한미 FTA 비준을 더는 미룰 이유가 없고, 야당의 농·축산업 피해 보상 요구안을 상당 부
아울러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한미 FTA와 관련해 계류된 14개 법안의 상임위 처리를 내일(27일)까지 마쳐달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행법안은 법사위를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한미 FTA 비준안의 모레(28일) 본회의 통과를 위해서는, 이행법안의 조속한 상임위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