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박희태 국회의장 주재로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FTA 국회 연설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영철 원내대변인은 박 의장이 한나라당 황우여
황 대변인은 이에 대해 민주당의 김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연설로 야당에 FTA 통과를 압박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우려가 있고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략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야는 박희태 국회의장 주재로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FTA 국회 연설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