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충남 서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노상근 후보와 국민참여당 임태성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양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노 후보와 임 후보는 노 후보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 4당
임 후보는 내일 중으로 후보를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서산시장 재선거는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와 민주당 노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무 후보, 무소속 차성남 후보 등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