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을 추종하는 사이트인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와 개인 홈페이지 등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 60여 건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민간 항공사의 기장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극단적인 경우 승객을 태우고 월북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운항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규정에 저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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