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자동차의 경우 부품회사들도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특히 관계 장관들이 조속한 비준을 위해 여야 의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해달라며 "세계가 한미 FTA를 부러워하는 만큼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올해도 연말까지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와 예산집행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