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총리는 내일(19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독도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외교관계의 개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한일 정상은 또 자유무역협정 협상과 북한의 핵 문제 등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다 총리는 이번 방한 때 한일 도서협정으로 한국에 반환하기로 한 일제 강점기의 강탈도서 1천205책 가운데 조선왕실의궤 등 일부 도서를 지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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