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곡동 사저 재검토…경호처장 사의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내곡동 사저와 관련해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인종 경호처장은 이번 논란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박원순 반격 나서…공방전 가열
박원순 범야권 후보가 더이상 한나라당에 당하지 않겠다며 전면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9일 앞두고 여야 공방이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 보훈단체 간부 10억 원 횡령 의혹
한 국가 보훈단체가 '서울시 지원금 10억 원을 횡령했다'며 산하 서울시지부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이재용 "애플과 특허 이야기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고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이 사장은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쿡을 만나 특허 이야기를 할 것 같다고 말해 화해 여부가 주목됩니다.
▶ 전국 임대차 가구 절반이 '월세'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임대차 가구
지방은 이미 월세가 전세를 추월했지만, 수도권은 최근 들어 월세 증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기온 '뚝'…내일 중북부 영하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은 중북부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