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 동향을 한한 눈에 볼 수 있는 '201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1)'가 내일(18일) 개막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명예대회장을 맡았으며, 공군의 항공우주무기와 육군의 지상무기를
또 공군의 블랙이글 곡예비행과 육군의 화력무기시범, 해군의 함정 공개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 460개 업체가 참가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