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한미 FTA 비준안을 이번 달 내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미국이 FTA 비준 동의안을 곧 처리할 예정이고, 민주당이 제시한 10+2 수정안 대부분은 이미 미국과 전 정부 때 합의한 사항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편, 홍 대표는 내곡동 대통령 퇴임 사저 중 세금이 들어가는 경호동은 대폭 축소해 줄 것을 청와대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