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이사장은 정치인이 통합 운동을 주도해 나간다면 개인적인 야심 때문이라는 비판을 받게 된다며, 지금은 정치권 밖에서 통합 운동에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이사장은 또 안철수 열풍과 박원순 바람과 관련해 기존 정당들이 제 역할을 못한다는 증거지만, 시민 정치 바람도 계속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이사장의 북 콘서트는 춘천에 이어 오는 11일 울산, 15일 대구에서 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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