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장관이 오늘(5일) 오전 최문순 강원지사를 만나 면담을 했습니다.
최 지사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면담에서는 강원도와
강원도는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지역경제에 타격을 입었으며 강원도 고성지역은 지난 5월 말 현재 986억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최 지사는 그동안 정경분리 원칙을 강조하며 금강산관광 재개를 요구해왔고, 제2 개성공단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류우익 통일부장관이 오늘(5일) 오전 최문순 강원지사를 만나 면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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