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북한이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인다면 연말 이전에 다시 방북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개성공단 문제를 통로 삼아 남북 관계에 숨통을 틔우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개성공단을 포함한 남북 경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남북 경협 활성화 특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특임장관 출신의 이재오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북한이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인다면 연말 이전에 다시 방북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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