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야권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 맞서 정책과 소통 행보에 주력했습니다.
관악산 등산로에서 시민들과 만난 나 후보는 뒤이어 신림6동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서
또 금천구 독산동의 아파트 단지를 찾아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재건축 연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회사를 방문해서는 기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심야 시간대 택시의 버스 중앙차로 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