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국자는 외교통상부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지난 2차 남북 비핵화 회담에서 북한이 그랜드바겐에 관심을 보여 세부 논의가 이뤄졌으며 6자회담이 열리면 이는 하나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랜드 바겐은 북핵 폐기와 동시에 국제사회가 북한의 안전 보장, 경제 지원을 제공하는 구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9년 공개 제안했지만, 북측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북미 후속 대화 시기는 이번 달 내로 이뤄질 것이라면서, 한미 정상회담 이후 정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