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 측은 가입자 7,211명 중 5,778명이 입금했으며 1인당 67만 2,000원을 입금한 것으로 계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표금액 마감은 예정일인 30일 자정보다 이틀 당겨진 것으로 펀드투자금은 12월25일 이전 원금과 이자가 함께 상환됩니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뜻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상연/art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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