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보육과 보훈ㆍ노인 예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양육수당과 보육료 지원확대와 남성 배우자 육아 휴가제 등 보육예산은 당이 요청했던 것보다 미흡하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보훈 예산도 1급 중장해자 보상금을 대폭 확충하자고 요청해 정부 예산에 일부 반영됐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어서 심의과정에서 반영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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