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임재현 청와대 정책홍보비서관 등 3명은 오늘(27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해당 인사들이 이 회장의 허위 폭로를 더는 묵과할 수 없어 명백히 진실을 가리기 위해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 법적 절차를 거쳐 사실 관계가 드러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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