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급여를 압류당하는 군인의 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에 급여가 압류된 군인과 군무원은 415명으로 지난해 연간 수치를 넘어섰습니다.
월급 압류 건수는 지난해까지 줄었지만, 올 들어 다시 증가세로 바뀌었습니다.
서민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급여를 압류당하는 군인의 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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