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경선은 현장 당원투표와 지난 이틀간 실시된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이에 따라 천정배와 박영선과 추미애, 신계륜 후보 중 한 명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됩니다.
오늘(25일) 선출되는 민주당 후보는 박원순 변호사,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야권 통합경선은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일인 다음 달 6일 이전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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