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변호사는 강동구 암사습지공원과 반포한강공원의 세빛둥둥섬, 양화대교를 잇따라 방문해"습지공원처럼 자연이 스스로 회복하게 해야 하는데 지금 한강은 어색한 단발머리를 한 느낌"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양화대교 공사현장을 방문한 박 변호사는 "서해뱃길이나 무역항 등은 현실성이 없다"며 "공사를 계획하거나 입찰을 할 때 시민이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옴부즈맨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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