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법제사법위원회 등 13개 상임위별로 닷새째 국정감사 활동을 벌입니다.
지식경제위원회 국감에서는 지난 15일 발생한 초유의 정전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집
또 정무위의 금융감독원 국감에서는 저축은행 부실사태에 대한 관리·감독 부실 문제가 도마에 오를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위의 서울시교육청 국감에서는 최근 구속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상대후보 매수 혐의와 측근인사 의혹에 대한 질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