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천만 원 초과 예금자도 보상 검토"
영업정지된 에이스 저축은행은 5천만 원 초과 예금자에 대해서도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저축은행 예금 인출 사태는 진정세로 접어들었습니다.
▶ 내일 가지급금 지급…벌써 줄 서기
내일(22일)부터 저축은행 영업정지에 따른 가지급금이 지급됩니다.
금융당국은 인터넷 신청을 독려했지만, 예금자들은 하루 전부터 은행 앞에 줄을 섰습니다.
▶ 김두우 전 홍보수석 검찰 출두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곽노현 교육감 구속기소…직무정지
검찰은 후보자 매수 혐의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직무집행이 정지됐고, 서울시교육청은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 박원순·이석연 서울시장 출마선언
박원순 변호사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오늘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는 전시성 예산을 줄여 복지 향상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남북 비핵화 회담…종단대표 평양 도착
남북은 오늘(21일) 중국 베이징에서 2차 비핵화 회담을 열었으나 6자회담 재개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남측 7대 종단 대표들은 오늘(21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 20여 일에 소 21마리
경기도 포천의 한 축산농가에서 20여 일간 21마리의 소가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집단 폐사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태풍 일본 상륙…7명 사망·실종
제15호 태풍 '로키'가 상륙하면서 일본 전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5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