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적자금 '수혈'…인출사태 진정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저축은행들에 대해 금융당국이 공적자금을 투입합니다.
토마토2 저축은행의 예금 인출사태는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 가동
검찰이 저축은행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함께 합동수사단을 설치해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유럽위기로 환율 급등…코스피 상승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 하락으로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고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악재 속에서도 1,830선을 회복했습니다.
▶ '대규모 정전피해' 신고접수 시작
지난주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에 따른 피해 신고 접수가 오늘(2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 "가습기 살균제로 영유아 5명 사망"
가습기를 청소할 때 쓰는 살균제 때문에 영·유아와 산모가 잇따라 숨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는 제품 판매를 즉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최저임금 미만 200만 명 육박"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을 받은 근로자가 무려 200만 명으로 체불금액만 7천억 원을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동네의원 스테로이드 과다 처방
동네의원들이 성장 지연과 녹내장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스테로이드를 과다처방하고 있는
병원급의 환자 1인당 스테로이드 처방 횟수가 1.5건인데 비해 의원급은 2.7건이나 됐습니다.
▶ 연예병사 휴가 최대 5배…특혜논란
연예 병사의 휴가 일수가 일반 병사보다 최대 5대 많은 것으로 나타나 형평성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일반 병사의 정규휴가는 28일이지만, 최근 전역한 한 연예인은 150일의 휴가를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