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산된 K-9 자주포에 10여 년 전 컴퓨터가 내장돼 유지 보수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김장수 의원은 국방부와 합참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시중에서 부품도 구하기 어려운 486급 구사양 컴퓨터를 장착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최첨단 자주포라고 자랑하는 K-9을 수출하는데도 지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올해 생산된 K-9 자주포에 10여 년 전 컴퓨터가 내장돼 유지 보수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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