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등의 공기업 자회사 감사를 한나라당 출신의 비전문가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노영민 의원에 따르면 한전과 한수원, 발전사 등 13개 기관 감사직에 한나라당 출신이 9명, 2명은 이명박 대통령의 모교인 동지상고 출신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노영민 의원은 "도둑질도 부끄러워하며 하는데 한나라당은 아예 내놓고 한다"며 "이렇게 전문성이 없는 사람으로 구성된 건 이번 정전사태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전력 등의 공기업 자회사 감사를 한나라당 출신의 비전문가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